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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부천씨앗길센터(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ㆍ원미도서관 2층)는 지난 1~7일까지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중학교 32개교 중 14개교에서 2천200명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위해 부천시청 기획실 방문 직업 체험, 휴먼라이브러리 특강, 일일 직업 체험 등 총 31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천씨앗길센터는 앞으로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지원, 상설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위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진로적성검사 실시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씨앗길센터 박우철 과장은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기말고사 기간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학교 및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032)625-8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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