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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동곡초등학교(교장 권칠종)는 10일 ‘꿈ㆍ도ㆍ감 어울림 대축제’를 열고 학생들이 ‘꿈ㆍ도전ㆍ감동’ 등 3가지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했다.
▲‘꿈 전시회’는 학생들이 학교교육과정과 방과후교실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솜씨를 발휘한 작품을 전시했다.
▲‘도전 체험 한마당’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1~3학년, 4~6학년별로 VR 카드보드, 스트링 아트, 암기 펌프, 3D 퍼즐 맞추기 등 총 35개의 체험부스를 설치해 학생들은 4인 1조로 모둠을 구성해 해당 부스를 방문해 평소에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에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도록 했다.
▲‘부모님에게 감동을 드리는 공연’은 아트밸리 참가학생들의 오카리나 및 리코더 합주와 1학년생들의 귀여운 율동과 노래, 4학년생들의 절도 있는 검도 퍼포먼스, 6학년생들의 피아노, 댄스 콜라보 공연 등을 선보여 학보모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칠종 동곡초 교장은 “학생들이 주체가 돼 학교 교육과정의 결과물을 나누고 선생님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꿈과 도전을, 학부모들에게는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어울림 축제를 선보여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중심이 돼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동곡 꿈ㆍ도ㆍ감 어울림 축제’가 되도록 선생님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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