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보통신과에 따르면 시는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PC에서 딥시크 접속을 시도할 경우 ‘페이지에 연결할 수 없다’는 안내 메시지가 뜨며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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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5일 공문을 통해 생성형 AI 활용 시 개인정보와 비공개 업무자료 등 민감정보 입력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직원들과 관내 유관기관에 당부했다.
고매영 부천시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생성형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원들이 AI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보호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