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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교수는 지난 시즌 부천FC 경기 분석자료를 통해 “작년 K리그 챌린지에서 두 번째로 슈팅 숫자가 많은 팀이 부천FC”라며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최고의 선수는 팀이고, 개인보다는 팀이 더 중요하다”고 팀플레이를 강조했다.
부천FC 선수단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 “프로선수라는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각로를 가졌다.
한편, 부천FC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충주 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홈개막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