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 부설 테크노파크 교육문화센터(www.bcwel.org/btpㆍ바로 가기 클릭)는 오는 28일 오전 8시 ‘남한산성’으로 ‘행복한 걷기 여행’을 떠난다.
행복한 걷기 여행은 매년 징검다리 연휴나 여름, 겨울을 제회하고 매월 한 차례씩 진행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휴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남한산성 둘레길을 따라 역사관과 수어장대에서 산성 종로까지 약 4시간을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5천원으로 도시락이 제공되며, 간식과 물을 준비하면 된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는 관계로 서둘러야 한다.
‘행복한 걷기 여행’은 올들어 서산 아라메길(3월), 강화 나들길(4월)을 근로자 40명과 함께 다녀오면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세무법인 길벗(대표 세무사 고광철)의 후원으로 참가자 수를 80명으로 늘렸다. 문의= ☎(032)327-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