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1주일이면 된다!’의 저자인 한효석(57) 선생(안골털레기집 대표)이 부천시 원미구 약대오거리에 위치한 건물 지하 46평 공간을 부천지역 문화·공연단체에 무상 임대하기로 하고, 희망 단체를 신청받아 적격 여부를 심사해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한효석 선생은 오는 10월쯤에 이곳에 ‘담쟁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원을 개설할 계획이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천시민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참신한 부천지역 문화·공연단체에게 46평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토록 해 자생력을 키워줄 계획”이라며 “규모 등을 따지지말고 참신한 생각을 가진 많은 단체들이 신청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효석 선생은 ‘담쟁이’ 문화원 개설을 위한 준비 단계로 현재 다음 카페에 임시 누리집(cafe.daum.net/damjang2ㆍ바로 가기 클릭)을 개설해 놓고 있다. 희망단체는 이 카페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 신청하면 된다. *한효석 선생 개인 홈페이지(www.pipls.c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