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출연기관인 (재)부천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윤영춘)은 오는 25일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1층에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 알리미센터’를 개소한다.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 알리미 센터’는 관내 기업들의 기업지원 사업 수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기업지원 기관간 연계를 통해기업지원 홍보시스템의 단일화 채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알리미센터에서는 대표 전화번호(☎1661-5551)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사업의 안내에서부터 신청 절차에 이르는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알리미센터는 우선,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의 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지원이 어려울 경우 관내 17개 유관기관 및 정부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기업지원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산업진흥재단은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 알리미 센터’가 문을 열게됨에 따라 그동안 관내 중소기업들이 기업 지원 정보에 대한 자발적 접근에 따른 어려움과 지원기관의 일관된 홍보시스템 부재에따른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시스템이 구축돼 기업지원사업의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의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70-7094-5470, 홈페이지(www.bip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