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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부담 ‘0’ 민영 공유자전거 전국 첫선
민간사업자가 시설투자ㆍ관리 운영 전담… 예산 절감 효과
수원시, 공공자전거→ 민간 공유자전거 전환 74억원 절감 
더부천 기사입력 2017-06-13 15:0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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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민간사업자가 시설 투자부터 관리 운영까지 맡아 재정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민영 공유 자전거 정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도에 따르면 수원시는 7월부터 첨단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테이션 없는 무인 대여 공유자전거 시스템을 ‘민간사업자 운영 방식’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방식은 자전거에 GPS,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되는 자동 잠금장치 등이 내장돼 있어 자전거 거치대와 무인 안내 및 결제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른바 ‘도킹 스테이션’이 없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눈에 띄는 자전거를 곧바로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앱으로 주변의 자전거를 검색해 찾은 다음, 자전거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해 무선통신으로 잠금을 해제하면 이용할 수 있고, 이용한 뒤에는 시내 곳곳에 마련된 노면 표시 주차공간에 자전거를 반납하면 된다.

중국에서는 모바이크(Mobike)라는 민간 회사가 이같은 방식으로 상하이(上海)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495만대의 공유자전거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민영 공유자전거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투입해 설치부터 운영까지 도맡고 있어 재정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의 경우 현재 부천시, 안산시, 고양시, 시흥시, 이천시, 과천시에서 공공자전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안산시의 경우 자전거 1대당 구입가격이 55만원으로 도킹 스테이션 등 최초 설치비용만 35억원, 연평균 운영비만 19억원이 들어가는 등 6개 시의 연평균 운영비만 50억원에 달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같은 현황을 분석해 지난해 4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 양근서 제3연정위원장의 제안으로 현행 공공자전거정책을 민영 공유자전거시스템으로 정책 전환하는 내용의 경기도 자전거 이용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또한 적정기술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용역에 공유자전거시스템을 활용 방안을 반영하도록 했다.

수원시는 당초 시 재정사업으로 설비투자와 관리운영까지 도맡으려던 공공자전거 추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공유자전거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같은 정책 전환으로 공공자전거 3천대 기준 초기 시설 구축비 57억원과 연간 운영비 17억원 등 모두 7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민간사업자로부터 공급 대수에 따른 자전거 주차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공공자전거에서 민영 공유자전거로의 정책 전환을 제안한 양근서 위원장은 “공공자전거의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이 바로 민영 공유자전거 방식”이라며 “수원시가 처음으로 채택한 공유자전거 모델이 예산 절감은 물론 자전거 문화 확산 및 이용 활성화에도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시군은 수원, 부천, 고양, 안산, 시흥, 과천 등 6개 시며, 자전거는 6천93대, 보관소는 251곳이다.

▲수원시= 자전거 360대, 보관소 7곳, 1회 1천원이며, 2015년 3만3천8대, 2016년 5만6천476대를 대여했다. 오는 7월부터는 민간위탁으로 전환한다.

▲부천시= 직영으로 운영하며, 자전거 140대, 보관소 6곳으로, 무료이며, 방치 자전거 수거후 재생 자전거로 활용, 1~3월에 1일 5시간 이내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2015년 1천728대, 2016년 2천420대를 대여했다.

▲고양시= 민자사업으로 ‘드림하이 피프틴’이란 공영자전거 3천대, 보관소 125곳으로, 회원 및 비회원으로 운영하며, 회원은 1년 6만원, 6개월 4만원, 3개월 2만원이며, 비회원은 1시간에 1천원이다. 2015년 143만1천921대, 2016년 115만1천339대를 대여했다.

▲안산시= 공사 위탁으로 ‘페달로’라는 공영자전거 2천155대, 보관소 101곳으로, 유료로 운영돼 일회원 1천원, 월회원 4천원, 반기 회원 2만원, 연회원 3만원이며, 2015년 180만3천462대, 2016년 170만5천45대를 대여했다.

▲시흥시= 민간 위탁으로 ‘Bike Friendly(바이크 프랜들리)’라는 공영자전거 354대, 보관소 8곳으로, 유인 대여소는 무료, 무인 대여소는 회원 무료, 비회원 인증비용 350원이며, 2015년 2만6천745대, 2016년 2만7천432대를 대여했다.

▲과천시= 직영으로 운영하며, 자전거 84대, 보관소 4곳으로, 비회원제로 1박2일 무료이며, 2015년 2천521대, 2016년 3천832대를 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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