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벌축제(BIAF2017)는 제17회 전국학생만화ㆍ애니메이션대전과 제18회 전국학생만화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학생만화ㆍ애니메이션대전의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은 상록고 3학년 유진호 군, 공모전 만화 부문 대상은 용남중 2학년 오나경 양이 각각 차지했다.

앞서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동 주최로 지난달 2~26일까지 총 757명이 참가 접수를 했고, 지난 3일 부천대학교에서 실기 대전을 실시했다.

수상자는 부문별 대상ㆍ금상ㆍ은상ㆍ동상ㆍ특별상 등 총 102명을 선정했다.

제17회 전국학생만화ㆍ애니메이션대전, 제18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수상한 본상 작품 시상식은 7월22일 오전 11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작품 전시는 7월14~26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 역사 내 갤러리광장과 10월20~24일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 행사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국내 대표적 애니메이션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BIAF2017)은 오는 10월 20~24일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BIAF 공식 홈페이지(bi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