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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2위 본선행ᆢ우즈벡에 0-0 무승부
이란과 시리아전 2-2 무승부 가슴 쓸어내려
한국, 아시아 첫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더부천 기사입력 2017-09-06 00: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68


↑사진 추가 업데이트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순간
한국 축구대표팀이 A조 2위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한국 서포터즈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2015년 6월30일자로 명예퇴직한 손영숙 전 부천시 괴안동장이 우즈벡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한 뒤 1일 오전 1시29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캡처. 손 전 동장은 4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어제 한국과 우즈벡의 월드컵 출전 티켓이 걸린 축구경기를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0:0 무승부! 뉴스에서는 ‘천신만고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가보지 않았던 축구경기장을 여기서 가보다니~ 그래도 애국심이 솟는 시간이었다”는 멘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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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란, 고마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A대표팀은 6일 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라운드 최종 경기에서 0-0 득점없이 비겼지만, 3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조1위를 확정한 이란이 홈경기에서 시리아와 2-2로 비긴 덕분에 조 2위를 확정해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이란은 시리아에 전반 14분 시리아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45분에 동점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19분 역전골로 2-1로 앞섰다가 후반 추가시간(48분)에 동점골을 허용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란이 시리아에 패했을 경우, 한국은 우즈벡과 비겨 조 3위로 밀려나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란은 최종예선 10경기에서 무패(6승4무 승점 22, 10득점 2실점 골득실 8)를 기록하며 조1위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날 시리아에 2골을 실점해 무실점 기록은 깨졌다. 이란은 10경기에서 10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이날 우즈벡과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자력으로 본선행 티켓을 따내겠다는 각오로 나섰지만 0-0 득점없이 비기면서 2-2 상황에서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기만을 가슴졸이며 잠시 지켜봐야 했다.

한국은 4승2무3패(승점 14점, 11득점 10실점 골득실 1)로 2위를 기록해 각조1~2위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시리아는 3승3무3패(승점 12, 7득점 6실점 골득실 1)로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기회를 다시 한 번 얻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0-0 무승부를 기록해 4승5패(승점 12점, 6득점 7실점 골득실 -1)로 4위로 밀려나 탈락했다. 우즈벡은 이날 홈경기에서 한국에 승리했을 경우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지만 득점없이 비기면서 플레이오프 기회도 놓치고 말았다.

한국으로서는 천만다행이었지만 체면을 잔뜩 구긴 채 따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란 따가운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유렵축구연맹(UEFA)와 남미축구연명(COMNEBOL) 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유일한 대기록을 썼다.

● 이란, 고마워!

[15보] 이란2-2 시리아 무승부 경기종료.

A조 순위

1위 이란 6승4무(승점 22) *본선행

2위 한국 4승3무3패(승점 15) *본선행

3위 시리아 3승4무3패(승점 13, 9득점 8실점 골득실 1) *플레이오프.

4위 우즈베키스탄이 4승1무5패(승점 13, 6득점 7실점 골득실 -1) *탈락.

[14보] 오전 1시51분 경기종료 휘슬. 0-0 득점없이 비겨.

[13보] 오전 1시48분 후반 추가시간 3분 주어져.

[12보] 후반 33분 이근호 빼고 이동국 투입.

[11보] 이란 2-1 시리아, 후반 21분 이란 역전골.

[10보] 후반 18분 권창훈 빼고 염기훈 투입.

[9보] 후반 15분 경과 한국 슈팅에는 너무 인색. 답답한 경기 흐름. 선수 교체도 인색.

[8보] 6일 오전 1시 3분 한국 선축으로 후반전 시작 휘슬.

[7보] 6일 0시 47분 전반전 종료 휘슬. 득점없이 끝내. 한국 전반전 유효 슈팅 0개.

이란과 시리아, 전반 19분 시리아 동점골, 전반 45분 이란 동점골. 1-1로 끝내.

[6보] 전반 추가시간(46분) 손흥민 슈팅 골대 맞아 결정적 찬스 놓쳐.

[5보] 후반 43분 장현수 부상으로 빼고 구자철 투입.

[4보] 한국,이란과 홈경기처럼 답답한 경기 흐름.

[3보] 전반 20분 우즈벡 슈팅이 골대 맞아 한국 실점 위기 모면.

[2보] 이란 vs 시리아, 전반 19분 시리아 선제골. 한국은 우즈벡 반드시 이겨야 조2위로 본선 진출.

[1보] 6일 0시 우즈벡 선축으로 전반전 시작 휘슬.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9위이고, 우즈벡은 64위이며, 역대 전적은 한국이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패배를 당한 이후 13경기 연속 무패(10승3무)를 기록하고 있다.

6일 0시 원정경기 킥오프

[속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뇨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우즈벡)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0라운드 최종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최전방 공격은 황희찬을 중심으로 손흥민, 이근호가 좌우에 포진해 골을 노린다.

미드필더에는 부상으로 제외된 기성용을 대신해 권창훈과 정우영이 포진했고, 포백 대신 스리백 수비에는 주장 김영권과 김민재, 장현수가 맡고, 좌우 윙백은 김민우, 고요한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순간
사진= 손영숙 전 부천시 괴안동장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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