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은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년 나눔과 꿈’ 공모사업에 수면 장애 성향이 보이는 노인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수면 습관 개선프로그램인 ‘허니(honey) 몽(夢)’ 프로그램을 지원해 선정됐다.

‘나눔과 꿈’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사업 실행에 필요한 재원이 부족한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허니(honey) 몽(夢)’ 프로그램은 참여 어르신들의 수면 습관을 개선해 수면 자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6일까지 참가자들은 모집하며, 상담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오정노인복지관 복지2팀(☎032-683-9290)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www.ojeongsenior.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