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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BiFan, ‘코리아 나우’… 한국 영화산업의 이슈 논의
산업프로그램 B.I.G 프로그램… 7월 20일까지 열려 
더부천 기사입력 2018-07-09 09:2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56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8ㆍ7월 12~22일)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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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18ㆍ7월 12~22일)의 산업프로그램 B.I.G(BIFAN Industry Gathering)의 ‘코리아 나우’가 9일 첫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한국영화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코리아 나우’는 급변하는 한국 영화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예측해 나온 과제를 공유하며, 각 산업 분야의 균형적 발전에 초점을 맞춘 산업프로그램이다.

올해 ‘코리아 나우’는 한국 영화산업 속에 화두로 떠오른 이슈를 논의하고, 다양한 산업의 이해와 요구를 담아내는 자리로 한국 영화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 나우’는 9~12일까지 고려호텔에서 3박 4일간 진행되는 ‘영화제작자 캠프’는 각계각층의 전문 영화인을 만나며 영화제작자가 이해하면 좋은 요소를 담은 전문 제작자 캠프다.

BIFAN 조직위원장인 정지영 감독과 문소리 배우를 필두로 정원찬 프로듀서, 김우형 촬영감독 등 영화산업 내 굵직하게 자리매김한 영화인들이 40명의 참가자와 함께 영화 제작과정의 최신 트렌드 이해 및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 한국 영화산업의 뜨거운 화두
주52시간제ㆍ독과점 해결ㆍ북한영화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주 52시간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영화현장은 장시간 노동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프리랜서와 사업장 소속 노동자가 공존하는 특수한 환경이어서 주52시간제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입장과 이를 계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는 입장으로 양분되는 등 다양한 반응이 존재한다.

‘코리아 나우’는 오는 14일 오후 1시 부천시청 1층 판타스틱 큐브에서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주최로 ‘영화 현장에서 바라보는 1주 52시간’을 주제로, 제도의 변화가 영화산업 제작 현장에 미칠 영향과 근로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다음날인 15일 오후 2시에는 판타스틱큐브에서 최근 몇 년간 한국영화산업의 문제로 떠오른 대기업의 상영-배급 수직 계열화와 불공정거래의 대안을 모색하는 ‘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 반독과점 영대위(영화인대책위원회) 토론회’가 열린다.

대기업이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 모두 독점해버린 한국영화의 뼈아픈 현실을 개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로, BIFAN과 반독과점 영화인대책위원회가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1부는 불공정 거래행위 유형과 분석 및 대응 방안 등 행위규제, 2부는 구조적 해결 방안을 논의해 공정한 영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는 현실에 발맞춰 북한영화 상영과 함께 북한영화를 집중 조망하는 두 개의 포럼을 마련했다.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 남북영화’에서는 남북 문화의 차이와 소통, 남북 문화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영화를 통해 알아보고, ‘SF 판타스틱 포럼: 북한 문화예술계의 SF와 판타지’에서는 북한의 SF문학과 북한 영화의 환상성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 영화산업의 확장과 변화의 흐름 이어가기
넷플릭스 진출 경험 공유, ‘씨네 한글’ 발표


플랫폼의 다양화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 그 중 넷플릭스는 유료 가입자만 1억2천명을 넘어선 전 세계 대표 OTT(Over The Topㆍ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Top은 셋톱 박스 set-top box를 의미) 서비스다.

여기에 발맞춰 오는 15일 오후 4시 고려호텔 2층에서는 ‘한국 감독들의 해외 프로덕션 협업: 아시아에서 넷플릭스까지’는 OTT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포럼을 개최해 넷플릭스 연계의 영화연출 경험 및 해외 합작 경험이 있는 감독들의 사례를 통해 한국 영화감독들의 폭넓은 진출과 미래 지향적인 영화산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회는 임필성 감독, 패널은 <터널> 감독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제작 중인 김성훈 감독과 넷플릭스를 통해 중국 합작 영화를 연출한 안상훈ㆍ오기환 감독, 일본 현지 제작 영화를 연출한 정재은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진화하는 플랫폼에 발맞춰 질적인 영화제작 인프라 구축 및 영화제작 프로세스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표준화와 ICT 도입의 필요성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한글과컴퓨터는 15일 오후 4시 30분 고려호텔에서 BIFAN과 함께 한국 영화 기술의 표준화 현황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나리오 에디터 ‘씨네 한글’을 발표한다.

‘씨네 한글’의 개발 진행 상황과 상세 기능 설명 등을 듣고, 참가자들이 씨네 한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 아시아 영화산업의 미래, 영화인 양성프로그램
영화제작자 캠프ㆍ시나리오 쇼케이스 등 진행


한국과 중국의 영화제작자들의 상호 교류와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한ㆍ중 영화 공동제작 활성화 포럼’이 14일 오전 10시 고려호텔 4층 크리스탈룸에서 한ㆍ중 대표 제작사가 케이스 스터디 방식으로 열린다.

15일 고려호텔에서는 지난 2월에 있었던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의 자금조달 설명회 후속 차원의 ‘영화산업 자금조달 설명회- 해외 사례 중심으로’ 설명회가 열려 선진적 제도를 가진 영국, 벨기에의 시스템을 통해 국내 적용 가능한 제도를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그밖에도 13일 오후 4시 판타스틱 큐브에서는 SF 작가들의 원작을 영화 관계자들에게 피칭하는 행사인 ‘SF 스토리 투 필름: SF작가 피칭 쇼케이스’가 열리고, 16일 고려호텔에서는 한국 시나리오 작가들의 시나리오 창작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 피칭행사인 ‘BIFAN 시나리오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툰의 도시’ 부천의 색깔을 공고히 하는 웹툰 피칭행사인 ‘웹툰 투 필름’도 오는 17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화한 영화 <신과 함께- 죄와벌>을 비롯해 웹툰의 영화화는 한국 영화산업에서 꾸준한 이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제22회 부천국제판스틱영화제(BIFAN 2018)는 오는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열리며. 53개국 290편(장편 163편ㆍ단편 127편)을 상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 반독과점 영대위 토론회’ 포스터.


▲‘웹툰 투 필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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