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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측면 수비수 박요한ㆍ국태정 영입
박요한- 탄탄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 돋보여
국태정- 공수 넘나들며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더부천 기사입력 2019-01-04 14:2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84


사진 위 박요한, 사진 아래 국태정.

프로축구 K리그2(챌린지)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가 측면 수비수(DF) 박요한(26)과 국태정(25)을 영입했다.

박요한은 강릉제일고 시절 주장으로 팀의 공격을 책임졌고, 단국대에 진학해 경기 전체를 조율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보직을 바꿨으며, 2016년 강원FC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해 다시 한 번 라이트백으로 변신했다.

183cm에 78kg의 탄탄한 체격과 빠른 스피드가 장점인 박요한은 공격수 출신인 만큼 공격 가담시 크로스 패스와 슈팅이 좋고,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면서 수비력도 키웠으며, 2018년에는 김해시청으로 임대돼 꾸준히 경기 출전 기회를 얻었다.

박요한은 “다시 프로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며 “끝까지 절실하고 간절하게 뛰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국태정은 포항에서 임대 영입했으며,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 능력과 공수를 넘나드는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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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에 70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국태정은 U-19, U-22 대표팀에서 홍명보와 신태용 감독에게 꾸준히 부름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U-23 대표 팀에도 승선한 기대주로, 2017년 전북에 입단해 고교시절부터 수비와 공격력을 모두 갖춘 측면 수비수로 인정을 받고 있다.

국태정은 “부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믿고 불러주신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축구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큰 만큼, 2019시즌에는 두 선수의 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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