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기동)는 3월 29일 ‘365일 안전한 학교’와 ‘36.5℃ 따뜻한 학교’를 모토로 ‘2019년 어머니 폴리스ㆍ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학교폭력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성태 마술사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어머니 폴리스ㆍ 학부모 폴리스로 활동한 임원진 4명, 학교폭력 홍보대사 1명 등 5명에게 감사장 수여와 올해 활동하게 될 26명의 어머니 폴리스ㆍ학부모 폴리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나눠주었다.

새롭게 위촉된 어머니 폴리스ㆍ학부모 폴리스는 등ㆍ하교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 등에 학교 내 복도, 화장실 주변 및 학교 주변 취약장소를 2인 1조로 합동 순찰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기동 부천소사경찰서장(총경)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어머니 폴리스ㆍ학부모 폴리스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부천소사 경찰관들도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