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11시 원미구청 진달래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부천원미구지회 제7대 고승언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 “고승언 지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4년간 노력해주신 주학용 전 회장과 경선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도 감사와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또 “원미구 158개 경로당 회장과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해야만 고승언 회장께서 약속한 경로당 행복시대를 열 수 있다”며 “시의회에서도 의장을 비롯한 29명 전원의 시의원들이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통한 경로당 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