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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을 체결한 5개 단체는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자원봉사활동, 청소, 말벗, 장기자랑,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된다.
박평도 역곡2동 복지협의체 부위원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어르신이 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영운 다복경로당 회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사정이 있음에도 봉사를 해 주겠다고 하니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제자 역곡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협의회는 이미 작년 3월부터 다복경로당에서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오늘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보다 큰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허울 좋은 구호만이 아닌 실제로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고 역곡2동 주민센터(동장 금학수ㆍ☎032-625-5751)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