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펼쳐라, 동書남BOOK’이란 슬로건을 진행된 행사는 ‘2022년 부천의 책’ 선포, 부천의 책 시민 선정단 소감 인터뷰, 일반분야 부천의 책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 서율 밴드의 테마 노래 공연, 부천시민과의 Q&A, 작가와의 밸런스 게임 등 90분간 진행했으며, 2월 25일까지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 ‘부천시립도서관 책, 봄’에서 볼 수 있다.
부천시립 도서관은 ‘부천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100명의 독서릴레이 주자로부터 1만여명의 시민이 함께 돌려 읽고 소통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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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천의 책’ 아동분야 ‘세금 내는 아이들’(옥효진 작가), 만화 분야 ‘기분이 없는 기분’(구정인 작가)과 연계해 5월에는 옥효진 작가 강연회, 6월에는 구정인 작가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22 부천의 책[’ 독서릴레이는 시민과 더불어 시립도서관·작은 도서관 등 부천시 전역에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독서릴레이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2022 부천의 책’ 관련 자세한 사랑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