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인문학 산책 11월 월례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봉두완의 SBS전망대’,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EBS 토론카페’, ‘변창림의 세상속으로’ 등 방송작가로 활동중인 이제이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예술가들에게 배운다. 인상적인 삶은 사는 법’을 주제로 슈베르트, 베토벤의 음악과 반 고흐, 세잔의 그림을 통해 예술가가 살던 시대를 살피며 그들의 삶이 지금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석 가능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부천시민학습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2-625-2937), 이메일(wjy770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의 삶에 대한 통합적 성찰을 돕기 위한 인문학 과정을 100여명 규모의 열린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032)625-2853, 센터 홈페이지(learning.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