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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제6회 김수영문학상, 제12회 소월시문학상, 제7회 윤동주 문학대상 등을 수상하며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집으로는 ‘섬진강’, ‘그 여자네 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 산문집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좋은 시를 엄선해 엮은 ‘시가 내게로 왔다’, 필사책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등이 있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에서 김용택 시인은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회원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위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7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