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도서관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미도서관(원미1동)= 초등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창의로봇 로키블럭’, 독서와 미술을 결합한 프로그램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등을 비롯해 9월 20일에는 성인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라이프 ‘업사이클링’ 주제 강연을 마련한다.
▲상동도서관(상2동)= 9월 4일과 5일에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와 ‘처음 시작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저자 특강을 열고, 29일에는 북페스티벌을 열고 부천시청에서 김영하 작가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시니어 대상 ‘꽃보다 청춘 문학원정대’가 9월부터 운영된다.
▲한울빛도서관(소사본동)= 9월 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백정은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명화이야기’를 진행하고, 9월 10일에는 신성욱 명사 특강 ‘우리아이 뇌 발달의 놀라운 비밀’을 연다. ‘생활 속 천문학과 달 관측’, ‘별이 빛나는 밤에’, ‘별자리 체험 마술쇼’ 등 천체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당도서관(도당동)= 9월 14일 ‘만년필 그림으로 남기는 나만의 여행’을 주제로 정은우 저자특강을 열고, 15일에는 뮤지컬 인형극 ‘방귀공주와 시로시로 마녀’를 상연한다.
▲꿈여울도서관(작동)= 9월 10일 저자특강 ‘독서로 형성하는 셀프리더십’을 연다.
▲오정도서관(오정동)= 9월 8일 ‘안녕 자두야’의 이빈 만화가와 함께하는 만화 체험 강연회를 열고, 16일에는 ‘한입에 꿀꺽, 냠냠 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유아반과 초등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꿈빛도서관(중동)= 인문학 특강인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과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을 운영하고, 어린이 대상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터’,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내도서관(송내동)= 9월 3일부터 성인들을 위한 ‘우리아이 영화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마루도서관(중2동)= 9월 2일 꼬마인형극 ‘이솝이야기’를 공연하고, 4일부터 23일까지 ‘고흐 씨, 시 읽어줄까요’ 원화전시를 연다.
▲북부도서관(도당동)= 9월 7일 ‘남자아이를 가르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육아 특강을 연다.
부천시립 도서관의 9월 독서의 달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및 회원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통합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