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
시립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에 따르면 이날 출판기념회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크워크 문학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글쓰기 시민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도자 양성과정으로 배출된 18명의 글쓰기 강사가 지난해 9~12월까지 진행된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 53명이 펴낸 책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송유면 부시장은 “부천형 책쓰기 프로그램으로 부천시민 누구나 능동적 삶의 주체로 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은 복지관, 작은도서관, 아동복지센터, 초등학교 등 9개 기관에서 진행해 수강생들과 함께 53권의 책을 집필해 발간했으며, 지난해 발간된 18권의 시민작가 도서와 함께 상동도서관 문학커뮤니티코너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