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 상동도서관은 11월 26일, 12월 3일과 10일 오후 7시에 인기 작가 초청 ‘부천 문학의 밤’ 강연회를 개최한다.
11월 26일에는 ‘다정한 구원’, ‘태도에 관하여’ 저자 임경선 작가가 ‘글쓰기의 태도’라는 주제 강연을 하고, 12월 3일에는 ‘다가오는 말들’, ‘쓰기의 말들’ 저자 은유 작가가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라는 주제 강연을 하며, 12월 10일에는 ‘읽어보시집’,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저자 최대호 작가가 ‘넓고 깊게 보는 마음’이란 주제 강연을 한다.
‘부천 문학의 밤’ 강연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 각 강연회별 12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문형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다양한 이력의 특색 있는 인기 작가의 강연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