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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저축은행 강영식 부천상동지지점장은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 브리핑을 통해 어르신들의 상황을 전해 듣고 쌀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는 부천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으로 현재 35명의 독거노인 돌보미들이 각 동에 1명씩 배치돼 주1회 가정방문, 주2회 전화 등을 통해 1천여명의 독거노인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서비스 연계 및 조정, 제공된 서비스에 대한 사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69명의 독거노인 돌보미들이 현황조사를 통해 파악된 요보호 독거노인 2천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