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복지교회에서 후원한 ‘다독다독(多讀多讀) 도서 카드’는 참고서 또는 독서 수준에 맞는 양질의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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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오 담임목사는 “전 성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분 성곡동장(4급)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복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까치로 107(작동 68-5) 소재 기독교 대한감리회 복지교회(바로 가기 클릭 )는 지난 2017년 5월 성곡동복지협의체와 ‘함께해요 with 부천, 나눔교회’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