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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서 생활안전과에 따르면 이번 간담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5인 이하 집합금지명령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그동안 실시해온 의료기관과의 행정 지원체계에 대한 보완점 및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주관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해 취약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루카스병원 원무과장은 “정신질환자 입원 절차 등 행정업무 처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를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정방원 서장(총경)은 “지역 치안 활동은 결코 경찰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더 완벽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