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수도로 22(약대동 144-20) 소재 원불교 약대교당(교도회장 이순용)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중동 희망복지과에 따르면 불교 약대교당 이순용 교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라면 50박스는 관내 한부모 및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