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77(중동 792-5) 소재 양촌리 중동점(대표 최정민)은 지난 16일 취약계층 어르신 18명에 갈비탕을 대접했다.
중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따르면 양촌리 중동점 최정민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음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맛있게 다 드시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더욱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전했다.
안운설 중동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양촌리 중동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중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