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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따르면 손수일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를 믿고 거래하는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좀도리’는 전라도 방언으로 절미(節米)라고 하며,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두는 항아리를 ‘좀도리 항아리’, ‘절미 단지’라고 부르며, 경남지역에서는 ‘종도리’라 부른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돼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의 실천운동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구현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