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 일반
미담(美談)
사건ㆍ사고
민원 현장
현안 과제
현장 이모저모
토픽(Topic)
법원ㆍ검찰
부천 경찰
소방서
가십(Gossip)
전국 이슈
노점상 단속
교통 항공 소음
여론(poll)
언론(press)
종교
더부천 History
시사 포토

탑배너

파주 의심농가 2곳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
 
더부천 기사입력 2019-09-21 07:0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068
| AD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의심된 경기도 파주의 농장 2곳이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관 2명씩 두 농장에 보내 임상 관찰을 벌이고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20일) 오전 파주시 적성면과 파평면의 농장에서 각각 돼지 2마리와 1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방역당국에 접수됐다.

두 농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된 경기도 연천의 농장 방역대 10㎞ 이내에 있어 지난 17일부터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진 곳으로, 연천 발생 농장으로부터 적성면 농장은 약 9㎞, 파평면 농장은 약 7.4㎞ 떨어져 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17일 파주의 한 농가에서 국내 처음으로 확진된 데 이어 18일 연천의 한 농장에서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잠복기가 통상 4∼19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3주가 이번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21일간 추가 발병을 막는 데 방역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경기도, 봄철 멧돼지 번식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파주 양동농가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긴급 방역 점검
경기도,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 강화 추진
경기도,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농장 발생 없어 이동 제한 해제
경기도, 김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관련 확산 차단에 총력
댓글쓰기 로그인

사회
· 부천시, 7월 1일자 493명 인시발령… ..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부천시의회, 7월 1일자 7명 인사발령
· 김기표 국회의원, 재난 피해 정부 지원..
· 부천시, 스마트경로당 확산 주도 ‘정..
· 부천시, ‘치매 가족 돌봄 안심휴가제..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시도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