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는 10일 소사지구의 재정비촉진(뉴타은)지구 촉진계획 수립과 살계 용역을 담당할 업체로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동주)를 선정했다.
소사지구 용역업체로 선정된 ㈜선진엔지니어링(www.sunjin.co.kr)은 지난해 부천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면적 650만㎡)을 위한 용역을 맡아 부천시와는 인연이 있는 업체이다.
용역비는 17억7천80만원이며,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8개월(1년6개월)이다.
한편 부천시는 고강지구 용역업체는 13일 선정할 예정이며, 뉴타운개발계획(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경험이 있는 업체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