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운동’은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주관하며 사업장에서 무재해운동 추진 시 정한 일정기간과 일정목표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달성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재해운동 개시부터 목표달성 인증까지 무재해 목표를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무재해 운동은 업종·규모별 1배수 목표시간을 달리 하고 있으며, 무재해 상태를 유지하는 기간에 따라 배수 목표를 설정해 지속 관리할 수 있다.
부천도시공사는 지난해 9월 근로자 수 300~999인 기준 1배수(27만5천 시간) 목표 무재해운동을 개시했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해 작년 9월 초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무재해운동 목표 4배수(110만 시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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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는 2023년 무재해운동 목표 달성(1배수) 이후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무재해운동을 실천했다.
▲안전문화 정착 기여 ▲산업재해 예방운동 ▲산업재해 근절 및 대응 역량 강화 ▲안전한 사업장 조성 ▲노·사간 화합 분위기 조성 등 자율적인 무재해운동으로 1년 여만에 무재해운동 목표(4배수) 110만 시간을 달성했다.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전 사업장 직원들이 산업재해 예방과 올바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노력한 결과, 산업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