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용한 후보는 43.96%(1만8천35표)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쳤다.
김동희 전 시의원은 4선 부천시의원으로, 현 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당내 3인 경선(김명원 현 도의원, 김종석 전 도의원)을 통해 공천을 받고 출마해 당선됨으로써 의정활동의 무대를 경기도의회로 옮겼다.
한편, 부천시 제6선거구는 유권자 7만8천62명 중 4만1천788명이 투표에 참여해 53.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율 81% 진행, 55.10% 득표율… 44.89% 국민의힘 전용한 후보와 10.21%P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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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부천시 제6선거구(범안동: 범박동·괴안동·역곡3동)는 개표율이 81%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번 김동희 후보가 55.10%의 득표율을 획득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2번 전용한 후보는 44.89%의 득표율로 두 후보간 격차는 10.21%p 차로 벌어졌다.
김동희 후보는 4선 부천시의원을 지냈고, 현 제8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기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