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선거구인 자선거구는 국민의힘 2-가번 이학환 현 시의원이 27.01%(8천38표)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며 재선 고지에 올랐다.
나머지 한 자리는 더불어민주당 1-나번 최은경 후보가 15.47%(4천799표)의 득표율로 3위에 올라 제9대 부천시의회 첫 입성에 성공했다.
국민이힘 2-나번 노근호 후보는 14.39%(4천465표)로 당선권에 들지 못했고, 정의당 3번 김민정 후보는 4,76%(1천477표)를 얻는데 그쳤다.
선거보전비용은 후보자의 득표율이 15%가 넘으면 선관위로부터 100% 보전받을 수 있으며, 10%는 총비용의 50%를 보전받는다.
한편, 부천시 자선거구는 유권자 7만3천228명 중 3만3천323명이 투표에 참열해 45.5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율 84% 진행, 윤단비 38.04%ㆍ이학환 27.53%
최은경 15.17%ㆍ노근호 14.55%로 0.62%p 차
[속보] 6.1 지방선거 부천시의원 선거 부천시 자선거구(성곡동: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는 개표율이 84%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가번 윤단비 후보가 38.04%, 국민의힘 2-가번 이학환 후보가 27.53%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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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1-나번 최은경 후보(15.17%), 국민의힘 2-나번 노근호 후보(14.55%)로 0.62%p 차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선이 확정된 윤단비 후보는 제9대 부천시의회에 첫 입성이고, 이학환 후보는 재선 고지에 올랐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하는 제9대 부천시의회의 의원 정수는 27명으로 지역구 24명, 비례대표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