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워회 사무소 개소식은 원미구 길주로 243(중동 1056) 제일프라자 603호(☎032-323-6742)에 마련한 ‘후원회 사무소’를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김 의원과 직접 소통하는 오픈 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기표 의원은 “지역주민을 섬기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서 찾는 민생에 정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정권에는 비판적인 야당 국회의원으로, 부천 안에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22대 국회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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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기표 의원은 특히 “오늘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소통의 끈을 이어 부천의 숙원사업인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시 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지난 총선 중점 공약사항인 부천 영상문화단지개발 본격화를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해 지역 내에서 돈이 돌고, 창출된 일자리로 지경제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표 의원은 “앞으로 후원회 사무소가 지역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는 ‘부천시민의 사랑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수렴한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국회에서 입법화하는 데 활용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