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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晩秋) 재촉 가을비에 낙엽 우수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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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10-27 11:4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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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인 27일 가을비치고는 다소 많은 비가 바람과 함께 요란스럽게 내리면서 원미산 자락에 자리잡고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분도유치원 내 무성한 나무숲에서 가을이면 가장 먼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느티나무 잎들이 수북히 떨어져 낙엽길을 수놓으면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하고 있다. 2012.10.27 |
오렌 세월을 지켜온 플라타너스 나무에도 노란 단풍이 물들어 만추(晩秋)의 정취를 넉넉히 느끼게 한다. |
성주산과 더불어 부천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원미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분도유치원은 정문 입구를 들어서면 큼지막한 나무들이 자라고 있어 울창한 숲을 만들며 봄이면 밪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나무그늘을 만들고, 가을이면 낙엽밟는 소리를 들려주는 낙엽길로 변모하고, 겨울이면 멋진 설경을 연출하는 사계절 정원같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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