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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의 계절… 붉어도 너무 붉다
 
더부천 기사입력 2010-05-09 11:0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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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철쭉의 계절이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5월의 두번째 휴일인 9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현대아파트단지 뜨락에 철쭉이 눈이 부시도록 붉디 붉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가운데 일벌이 꿀을 따는데 열중하고 있다. 2010.5.9

<진달래와 철쭉이 다른 점>

진달래는 보통 4월에 꽃이 피고, 철쭉은 5월에 핀다.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거나 꽃과 잎이 같이 핀다.

또 진달래꽃은 화전도 해 먹고 꽃술을 담그기도 해 참꽃이라고 하고, 철쭉꽃은 먹지를 못해 게꽃이라고 부른다.

꽃은 거의 흡사하지만 진달래꽃은 조금 연약해 보이고, 철쭉은 꽃잎이 조금 크고 화려하며 튼실해 보이며, 진달래꽃은 꽃 속을 들여다 보면 점같은 게 없는데 비해 철쭉은 꽃 속에 점이 많이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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