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련 아래… 눈부신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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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4 11:4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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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주말인 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목련나무에 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목련꽃 아래서 올려다 본 끄무레한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눈부신 봄을 흠뻑 느끼게 하고 있다. 목련은 ‘고귀함’·‘연모’·‘부활’·‘이루지 못할 사랑’·‘존경’·‘우애’·‘숭고한 정신’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20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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