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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목련 아래… 눈부신 봄
하얀 눈송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풍경
꽃말은 ‘고귀함’·‘연모’·‘부활’
‘이루지 못할 사랑’·‘존경’…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4 11:4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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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주말인 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주택가 목련나무에 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가운데 목련꽃 아래서 올려다 본 끄무레한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풍경을 연출하며 눈부신 봄을 흠뻑 느끼게 하고 있다. 목련은 ‘고귀함’·‘연모’·‘부활’·‘이루지 못할 사랑’·‘존경’·‘우애’·‘숭고한 정신’ 등의 꽃말을 갖고 있다. 2015.4.4

<날씨- 4일 밤 개기월식> 4월의 첫 토요일인 4일 밤부터 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봄비 소식이 기다리고 있어 낮동한 구름이 많이 낀 끄무레한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4일 밤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붉게 보이는 개기월식이 있고, 맨눈으로도 쉽게 관측할 수 있지만, 봄비 소식이 있어 관측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개기월식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되지만 이때는 달이 뜨기 전이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부분 월식부터 관측할 수 있다. 부천지역의 달뜨는 시각은 오후 6시48분이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시간은 오후 8시54분으로 9시6분까지 지속된다. 이후에는 서서히 지구 그림자에서 달이 벗어나기 시작해 자정 무렵에는 다시 밝은 달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다음 월식은 3년 뒤인 2018년 1월로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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