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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화성-12형 발사훈련을 지켜봤고 “화성-12형의 전력화가 실현됐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발사된 화성-12형 미사일이 일본의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해상의 목표수역에 정확히 낙탄돼 이번 시험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화성-12형 발사 사진은 그동안 지상에 있는 거치대에서 발사했던 화성-12형 미사일을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수직으로 세운 채 발사하는 모습이어서 미사일을 차량으로 이동시킨 후 원하는 때에 신속하게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을 과시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