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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7일밤 기습 함박눈 펑펑
퇴근시간 지나서 기습적으로 쏟아져
얼어붙을 경우 주말 빙판길 우려돼 
더부천 기사입력 2012-12-07 19:1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157


7일 오후 7시10분께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에 함박눈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다. 201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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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오후 7시10분 현재 부천지역에는 함박눈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하얀 눈으로 수북히 쌓여가고 있다.

부천지역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cm의 눈이 내린 뒤 오후 1시를 기해 수도권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가 해제됐으나 퇴근시간이 지난 무렵부터 기습적으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 빠르게 눈이 쌓여가고 있어 제설작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말에는 영하 12~13도의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내린 눈이 밤새 얼어붙을 경우 빙판길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추가 업데이트>

7일 퇴근시간이 지난 뒤 쏟아진 기습 함박눈은 이날 7시40분께는 멈췄으나, 이면도로 등 골목길 곳곳에는 하얀 눈이 쌓여 지난 5일 내려 얼어붙은 눈 위에 내린데다 기온이 크게 딸어지면서 밤새 얼어붙을 경우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여 주말 외출시 교통안전 및 보행에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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