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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24일 오후 4시를 기해 남부권(수원·용인권역)에 내려졌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주말인 어제((23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속보]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24일 오후 2시를 기해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과 서북권(김포·고양권역), 동북권(의정부·남양주권역)에 어제(23일) 발령했던 ‘미세먼지(PM10) 주의보’로 해제했다.
하지만 남부권(수원·용인권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중인 상태다.
앞서 중부권·서북권·남부권은 어제(23일) 오전 7시에, 동북권은 같은날 오전 9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같은날 오후 11시에는 중부권과 서부권에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미세먼지 경보’로 상향 발령했었다.
이어, 24일 낮 12시에는 중부권과 서북권에 발령됐던 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하향 발령했고, 동북권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으며, 오후 2시에는 중부권과 서북권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한편, 경기도는 4개 권역으로 나눠 미세먼지 및 오존 경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은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 등 11개시이며, 서북권(김포·고양권역)은 김포·고양·양주·연천·파주·동두천 등 6개 시·군이다.
또 남부권(수원·용인권역)은 수원·용인·평택·이천·오산·화성·안성·여주 등 8개시이며, 동북권(의정부·남양주권역)은 의정부·남양주·구리·양평·가평·포천 등 6개 시·군이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