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에 4일 오후 2시를 기해 ‘오존(O3)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O3)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기후대기과는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역- 부천·군포·광명·의왕·시흥·과천·안산·성남·안양·하남·광주)에 ‘오존(O3) 주의보’를 발령하고,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대기오염정보센터(air.gg.go.krㆍ바로 가기 클릭) .

한편, 서울과 경기도 전역에는 닷새째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어제(3일) 오후 5시에 이어 4일 오전 11시30분 이후 이틀째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4일 오후 2시 현재 부천지역은 34℃까지 치솟으며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