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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컬링 대표팀 인기 폭발… 경기도 반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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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4-02-13 11:5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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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선전으로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국민이 ‘제2의 우생순’이 탄생했다며 열광하면서 여자 컬링 대표 선수들의 외모와 가족사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인기에 경기도가 반색하고 있다. |
경기도는 여자 컬링팀 창단과 함께 훈련비와 개인훈련 지원비, 대회 출전비, 장비 명목으로 연간 2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선수단 숙소와 훈련용 차량도 지원했으며, 경기도의 주선으로 민간에너지 기업인 ㈜삼천리에서 선수들의 훈련비로 5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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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국가대표 컬링팀 스킵인 김지선 선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환경”이라면서 “훈련과 관계없는 걱정들은 내려놓고 오직 실력 향상에만 힘을 쏟을 수 있어 선수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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