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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부천종합운동장 천연잔디 밟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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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0-08-04 11:4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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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재림’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3·바르셀로나)가 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와의 친선경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아 가볍게 몸을 푸는 등 회복훈련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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