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오후 8시52분 경기종료 휘슬. 상위권 다툼 갈 길 바쁜 부천FC, 최하위 서울 이랜드FC에 충격패.
[2보] 전반전 득점없이 비기고 후반전에 5골 터져. 부천은 바그닝요 만회골.
1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운동장 킥오프
부천FC, 원정 5경기 무패 도전
[속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천FC1995’(부천시민 프로축구단, 이하 부천FC)가 주말인 12일 오후 7시 서울 잠심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와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열두 번쩨 원졍경기를 갖는다.
부천FC의 이날 원정 5경기 무패 도전에 나서며, 10승4무9패(승점 34점)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 이랜드FC는 3승8무11패(승점 17점)로 최하위(10위)에 처져 있다.
하지만 상대 전적에서는 3승2무5패로 부천FC가 열세이며, 올시즌은 지난 6월10일 부천이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부천FC가 2승2무1패를 기록중이며, 서울 이랜드FC는 3무2패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부천FC는 이날 원정경기에 선발로 골키퍼(GK) 류원우, 포백 수비수(DF)에 임동혁ㆍ고명석ㆍ안태현ㆍ김형일, 미드필더(MF)에 닐손 주니어ㆍ바그닝요ㆍ이정찬, 공격수(FW)에 조수철ㆍ김신ㆍ진창수를 내세우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포항에서 영입한 조수철이 올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