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ㆍ연예

스포츠 부천
축구
부천FC
야구
농구
육상ㆍ마라톤
기타 종목
학교 운동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생활체육
레저/여행
연예계 소식
전국체전
골프
체육계 소식
경기도체육대회
생활체육

탑배너

류현진, 127일 만에 시즌 4승 달성
5⅔이닝 11안타 2실점 탈삼진 8개
2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 작성 
더부천 기사입력 2018-08-27 09:5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48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다저스)이 복귀 3경기 만에 시즌 4승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지난 4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 이후 127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성적 4승 1패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5⅔이닝 동안 11안타 2실점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시즌 4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날 ‘플레이어스 위크엔드(Player Weekend)’를 맞아 유니폼에 자신의 별명인 ‘MONSTER(괴물)’를 새기고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2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맞아 첫 실점한데 이어, 3회에도 한 점을 더 내주며 0-2로 끌려갔고, 3회 말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121일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 AD |
류현진은 5회말 타석에서 초구에 중전안타를 치며 공격이 포문을 열었고, 팀은 4점을 획득하며 4-2로 앞서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고, 류현진은 6회초 2사 1, 2루에서 페드로 바에스와 교체됐다. 86개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64개였을 정도로 경기 내내 공격적인 투구를 보였다.

다저스는 6회말 2점, 8회말 1점을 추가한 뒤 9회초 1점만 내주며 7-3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2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250(16타수 4안타)을 기록했다.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 4년간 8천만달러
류현진 LA 다저스, 워싱턴에 3-7 충격패… 가을야구 마침표
다저스 vs 워싱턴 10일 5차전 승부… 류현진 불펜 투수 출격(?)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3차전 5이닝 2실점 호투… 10-4 승리
류현진, 7이닝 무실점 14승 수확… 평균자책점 1위 확정
댓글쓰기 로그인

스포츠ㆍ연예
· 제29회 BIFAN 제19대 후원회, 3억 9천..
· 제29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6월 28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
· 이학환 부천시의원, 서울-광명 민자고..
· 양정숙 부천시의원, 주민 불편 해소 ‘..
· ‘경기도형 4.5일제’ 출항… 김동연 ..
· 박상현 경기도의원, “예산 자체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