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79억원 만화 수출상담 실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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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2-08-19 19:0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9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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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아가는 미래의 언어 K-Comics, 만화(Manwha)’를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동안 열린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2012)’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는 풍성한 수확을 거둔 가운데 19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또한 K-POP 한류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과는 ‘K-Comics 프로젝트’로 제작된 소녀시대, 비스트의 만화작품 수출 상담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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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만화 프로젝트의 투자 상담과 피칭쇼를 진행한 ‘만화 프로젝트 피칭 및 투자 상담회’에서는 19개 만화 기업 및 작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10개 프로젝트의 피칭 경연으로 총 22억8천만원의 상담이 진행돼 ㈜거북이북스의 ‘프랭키와 친구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재효, 최보와 작가 등 5개 작품이 우수상의 받았다. |
이번 BICOF 2012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중국 상해동만파생상품산업원의 상호 교류 협약도 체결했다. 상해동만파생상품산업원은 중국 내 유일한 파생 문화상품 테마 클러스터를 운영중인 기관으로, 미국-일본-호주에 이어 우리나라가 네번째 국제 교류 국가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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