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리’는 ‘Fantastic(환상적인)’과 ‘Fairy(요정)’을 결합해 제작한 단어로, BIFAN의 아이덴티티인 ‘환상세포’와 AI 기술이 만나 탄생했다.
이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BIFAN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캐릭터는 ‘환상세포’ 형태의 머리와 요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향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다양한 채널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판타리’는 ‘환상세포들의 대왕 요정’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환상세계에서 지구로 내려온 캐릭터다.
부천에서 발생하는 특별한 환상 신호를 따라 지구 중에서도 부천에 도착했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고 있다.
현재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판타스틱 요정백서’ 시리즈가, 뉴스레터에서는 ‘판타리의 관찰일지’ 시리즈가 발행되고 있다.
‘판타리’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객과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 홈경기에 환상요정 ‘판타리’가 직접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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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2925)는 7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공식 상영작은 41개국 21`7편( 장편 103편·단편 77편·AI 11편·XR 26편)이 초청됐다. ▶관련기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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