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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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1-09-23 20: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7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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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22일 오후 7시 파주시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있는 경의선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28일까지 세계 30여개국에서 출품한 100여편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개막선언을 하면서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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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석자들은 ‘평화생명 선언문’ 채택하고 낭독했으며, 개막작으로는 방사능 피폭에 따른 유전자 이상으로 고통받는 카자흐스탄 주민들의 삶을 다룬 안토니 버츠 감독의 <재앙의 묵시록>이 상영됐다. |
한편, ‘평화ㆍ생명ㆍ소통의 DMZ’를 주제로 열리는 제3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23일부터 파주 출판도시의 복합상영관인 ‘시너스 이채’를 중심으로 상영되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광장에서는 23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야외 상영도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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