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설국열차’ 비밀 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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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부천 기사입력 2013-08-11 14:5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8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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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개봉해 12일만인 지난 11일 관객 6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의 원작 만화를 그린 프랑스의 장마르크 로셰트(그림)와 뱅자맹 르그랑(글)이 부천을 찾아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가 만화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이야기 등을 주고받는 대담을 갖는다. |
프랑스에서 선보인 원작 만화 <설국열차>(Le Transperceneige)는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시나리오)와 알렉시스(그림)의 구상으로 시작됐으나, 알렉시스가 1977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장마르크 로셰트(그림)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해 1984년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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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Bicof 사흘째인 16일 오전 10시부터는 만화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좋은 만화 골라 읽기’라는 주제로 <만화문화 인식개선 컨퍼런스>가 열려 만화의 교육적·문화적 기능에 대한 인식 전환과 좋은 만화 선별 가이드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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