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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터는 지난해 제15회 PISAF에서 다른 공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화해를 담은 <토끼와 사슴>이란 작품으로 대상과 관객상을 차지한 헝가리의 피터 바츠 감독이 디자인했다.
피터 바츠 감독은 PISAF2014의 공식 포스터에 수상작 <토끼와 사슴>을 활용한 컨셉에 대해 “한국과 헝가리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토끼와 사슴이 차이를 극복한 것처럼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PISAF2014를 통해 지리적인 장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부천시청과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내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PISAF 공식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